2021-07-08 오후 5:31:52
경사모(경산·대구를 사랑하는 시민모임, 회장 김영식)은 6일, 7월 월례회를 갖고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주춤했던 대구도시철도3호선 경산 연장 추진 운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결의했다.

▲ 경사모 회의(자료사진)
김영식 회장은 "6개월여 만에 회원님들을 다시 뵙게 되어 기쁘다.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중산 ~ 옥산·옥곡 ~ 백천 ~ 사동 유니버시아드도로(월드컵대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남천면·동부동·자인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3호선이 반드시 이 지역으로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정식 자문위원은 "여천동 일대 23만평에 현재 화장품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한의대와 삼성현역사문화공원까지 3호선이 연장되면, 경산은 유럽의 선진화장품제조사에 필적하는 화장품산업 및 물류단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역설했다.
경사모는 "경산·대구의 상생발전을 통한 시민이 행복한 경산·대구를 만들자" 라는 취지로 2017년 11월에 설립된 시민단체로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