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1 오전 8: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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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대구시는 30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확정 1주년을 맞아 30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기원, 새 하늘길이 열린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510만 대구·경북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통합신공항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고 경북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로 최종 확정된 것을 기념하고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자는 시·도민의 의지를 다시 결집시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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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경과보고 ▷시도지사 및 시도의회 의장 인사말 ▷시도민 영상메시지 상영 ▷타임캡슐 저장 ▷조형물 제막 ▷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양 시·도는 타임캡슐에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관련 자료와 대구경북 화합을 상징하는 물건, 시·도민 희망메시지 등을 담아 저장했다.
도청 안민관 전정에는 활주로를 형상화한 조형물 ‘향(向) : 쪽빛 하늘’이 설치됐다. 조형물은 유명 설치미술가인 한원석 작가가 제작했으며, 길이는 20.21m이며 101개의 스테인리스 조각판을 이어서 완성했다. 광섬유를 소재로 1,155개의 활주로 유도등을 표현했으며 끄트머리에는 LED 종이비행기가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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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구·경북 시장·군수·구청장과 함께하는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결의 모형비행기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510만 시·도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새로운 하늘길을 열고 세계로 뻗어가는 대구경북의 꿈을 담은 상징조형물을 통해 여러분께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의 공항을 제대로, 빨리, 잘 만들어 세계적인 명품공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