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2 오후 5:14:46

▲ 경산소방서 압량119안전센터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위해 카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경산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상황으로 긴급 출동하는 소방차량 발견 시 신속하고 원활한 출동을 할 수 있도록 10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압량119안전센터는 4대의 소방차로 카퍼레이드를 벌였고, 중앙·자인·진량·하양안전센터에서는 전통시장 및 진입로 협소 구역에서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참여하는 요령은 ▲교차로 또는 부근에서는 교차로를 피해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에서 일시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정지 ▲긴급차량은 1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은 2차선으로 진행하며 일반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좌·우)로 양보운전 진행 등이다.
자인119안전센터 이춘식 센터장은 “심정지 및 호흡곤란처럼 응급환자의 경우 1초의 시간도 지체되어서는 안되며, 신속한 응급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뇌손상이 시작돼 소생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화재의 경우 출동이 지연된 만큼 인명·재산피해가 막심하다.”라며,
“하지만 모든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으며, 그 방법과 시작은 바로 소방차 길 터주기다. 우리 모두가 우리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