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오후 5:28:29
▲ 경산소방서와 (주)블루앤이 공동주택 자동출입 등록 시스템 앱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소방서는 13일 ㈜블루앤과 재난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아파트 공동현관에 소방대원 공용휴대폰 자동출입 등록 시스템(GAYO)앱을 도입, 재난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북지역에서 652건의 공동주택 화재가 발생해 163명의 인명피해 입었다. 특히,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 시, 공동현관 비밀번호 입력이나 경비실 호출로 신속한 현장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서는 경산 지역 28개 공동주택단지(17,218세대)에 소방대원 공용휴대폰 자동출입 등록 시스템이 활용되면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화재나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