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오전 9:19:52
경상북도는 도내 기업활동의 자유와 창의 증진을 돕기 위해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
경북도는 10일 경북도 경제진흥원에서 도내 상공회의소 회장, 기업 분야 공공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개소식을 가졌다.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은 산업단지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찾아내 해소하는 등 각종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임무를 진행한다.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전담 기관으로 권역별로 규제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전문위원까지 위촉한 지원팀을 꾸려 기업과의 소통 창구를 대폭 확대한다.

▲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개소식이 10일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는 새로운 규제혁신 기업 지원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보고 사업 초기부터 상공회의소에 접수처를 마련하는 등 협업을 강화하고 규제전문가, 기업인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와 포럼 등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장에서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규제와 기업애로 사항의 접수단계에서부터 처리결과 알림까지 전체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규제 해결 소통 시스템도 구축해 도내 모든 기업인이 활용하도록 보급할 계획이다.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투자는 적기를 놓치면 다시 기회를 잡지 못할 수도 있는 만큼 이번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으로 살아나는 투자 불씨를 더 활활 살리고 기업규제와 애로사항 해결로 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경창 경제진흥원장은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자세히 듣고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