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애인체육회, 심폐소생술 대회 ‘은상’

응급상황 속 ‘차별 없는 심폐소생술’ 극으로 연출

2025-04-09 오후 2:12:08

▲ 제1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팀'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7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14회 경상북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 8인 이내가 한 팀이 되어 심폐소생술 경연을 펼쳤다.

 

경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기 도중 발생한 심정지 상황을 가정해 장애인 선수가 응급 현장을 지휘해 환자를 살려내는 경연을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심폐소생술로 사람을 살려낼 수 있다는 것을 선보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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