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오전 11:54:18
남부동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신청사가 공식 문을 열었다.

▲ 26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서 단체장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개청식에는 조현일 시장, 안문길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차주식 도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남부동 신청사는 신교동 73-1번지 전 청사부지 내에 지하1층/지상 3층, 대지면적 2,986㎡(903평), 연면적 2,530㎡(765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사업비 119억원(부지매입 30억, 공사비 81억, 용역비 8억)이 투입됐다.
▲ 기념식수를 하고 있는 단체장들
지난 2019년 4월 청사 이전 신축계획서가 제출된 이후 경산시 공유재산 심의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경상북도 재정투자심사, 청사건립 실시설계용역 등을 거쳐 2023년 7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됐다.
신청사 지하에는 기계실과 전기실, 지상에는 민원실과 쉼터, 수유실, 평생학습관, 대회의실, 소회의실, 예비군 중대본부 등이 설치됐다.
▲ 신청사 내 민원실을 둘러보고 있는 참석자들
새롭게 지어진 신청사는 늘어나는 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 및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로 민원인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현일 시장은 “신청사의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상주차장 확보 등 절차로 인해 준공이 다소 늦어졌지만 남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가 문을 연 만큼,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행정 수요가 충족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Photo News]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