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지 수집 노인·장애인에 ‘안전 표시등’ 배부

경산시·경산경찰서, 취약계층 교통사고 예방에 협력

2025-07-15 오전 9:43:27

▲ 경산시와 경찰서 관계자가 지역 어르신에게 안전 표시등을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는 재활용품을 수집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노인과 장애인 등 100여명에게 LED 안전 표시등을 배부했다.

 

최근 관내 야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 도로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교통사고 사망을 줄이기 위한 예방 조치로 경산경찰서와 협업으로 진행됐다.

 

배부된 안전 표시등은 빛을 통해 보행자의 위치를 명확히 인식하게 하고, 위급상황 시 호루라기 소리를 통해 위험을 알릴 수 있어 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건강상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수집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안전물품이 될 것.”이라며, “추후 반광조끼 지원과 안전교육 등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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