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남맥회 “인사는 내가 먼저”

포도축제 현장에서 인사하기 캠페인 펼쳐

2025-10-01 오전 11:16:11

▲ 28일 열린 남천포도축제 현장에서 남맥회 회원들이 '인사하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남천면 소재 비영리단체인 남맥회(회장 김종태)가 지난 28일 열린 10회 남천면 머루포도 축제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남맥회는 인사는 내가 먼저란 슬로건을 내걸고 인사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축제장 내 부스를 마련해 포토존을 운영하고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웃으며 먼저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 축제 개회식에서는 인사는 공짜지만 그 가치와 힘은 아주 큽니다. 오늘은 내가 먼저, 웃으며 인사하는 날입니다. 남천 머루 포도처럼 달콤한 인사, 지금 바로 옆 분께 건네 보시죠.”라며 관람객들이 옆 사람과 웃으며 인사를 나누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관람객(63,옥산동)요즘처럼 삭막한 사회에서 의미가 큰 행사인 것 같다. 축제장 입구에서 웃으며 맞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김종태 남맥회장은 짧은 인사 한마디가 축제장 곳곳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는다.”, “앞으로도 이 캠페인을 릴레이로 펼치면서 남천면에서 경산시 전역으로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올바른 인사 문화 정착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맥회는 남천의 맥을 잇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18년부터 남천면을 지켜온 지역 주민들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남맥회 회원과 단체장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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