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오후 3:36:00
▲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 개막식이 16일 오후 2시 임당유적전시관 로비에서 열렸다.
경북의 건축문화를 확산하고 건축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5 경상북도 건축대전’이 16일부터 19일까지 경산 소재 임당유적전시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 건축문화제는 2009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선도적 건축문화와 기술 발전 홍보 등 건축의 공공적 가치 실현과 건축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건축 관련 전문가, 도민, 학생 모두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다.
▲ 경북 건축대전 학생작품공모전 및 교육청 특별전 현장
‘MY UNIVERSE, 시간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건축대전에서는 건축문화상, 학생작품공모전, 건축작가초대전이 열리고, 특별전시로 천년건축 시범마을 조성사업, 경상북도교육청 특별전, 경상북도 도시재생사업, 산불지역 재생사업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등이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민현준 건축가의 ‘건축, 공원을 향하여’ 특강, 안전체험부스(VR), 어린이 과자 집짓기, 건축영상도서관과 휴게존, 건축 무료 상담 등도 열린다.

▲ 경상북도 건축문화상 수상자들
특히, ‘경상북도 건축문화상’에는 내수면관상어비즈니스 센터, 임당유적전시관, 브레스커피웍스 등 7점이 선정됐다. 또, ‘학생작품 공모전’에는 씨앗의 방주, 생명의 저장고 등 3점, ‘건축작가초대전’은 쌍림상생교류센터 등 5점이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의 정체성과 혼이 담긴 미래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시각의 천년 건축을 이루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며, “이번 건축 대전을 바탕으로 건축인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학생 작품 공모전 수상자들~
조현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북 건축대전이 경산의 고대국가인 압독국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임당유적전시관에서 개최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경북의 건축인들이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경산시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