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봉, 제5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개강

일상 속 정리 노하우 배워 지역사회에 다시 나눔

2026-09-03 오후 2:54:40

정리를 배우는 일이 이웃을 돕는 자원봉사가 됐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류진열)가 자원봉사자들의 일상과 지역사회를 잇는 배움의 장인 5기 오늘도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자원봉사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들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이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 3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제5기 오늘도 자원봉사 아카데미' 첫 수업이 진행됐다.

 

 

3일 경산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자원봉사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아카데미 5기 첫 수업이 진행됐다.

 

첫 수업은 정리 전문가 강민영 강사가 정리력이란 무엇인가, 나는 왜 정리를 못할까?’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리를 단순히 물건을 치우는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생활습관과 공간, 시간 등을 돌아보고 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앞으로 옷장과 냉장고 정리, 시간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이어간 뒤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 4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활공간을 정리하는 현장 실습에 참여한다. 교육을 통해 익힌 정리의 방법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자신이 배운 것을 이웃을 위한 봉사로 다시 나누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새로운 봉사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자신이 가진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과정.”이라며, “정리를 통해 비우고, 배우고, 다시 나누면서 자원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도 자원봉사아카데미 5기는 오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옷장 정리와 냉장고 정리, 시간관리 교육에 이어 복지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현장 실습과 수료식으로 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최근가장많이 본 뉴스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