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고속도로 통행료 100% 면제

고속철도 역귀성 할인, 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2017-10-02 오전 9:42:25

추석 연휴인 3~5일 사흘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 통행료가 100% 면제된다.

 

정부는 역대 최장기간의 추석연휴를 맞아 여유로운 추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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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부는 올 추석부터 추석 연휴 3일간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100% 없앴다. 올해는 10월 3일 자정부터 5일 자정까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의 경우,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은 뒤 진출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제출하면 된다.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에 카드를 삽입하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통행료 0원으로 면제·처리된다.

 

고속철도(KTX) 역귀성 할인도 기간이 이틀 더 연장돼 올라가고 내려가는 방향을 잘 바꾸면 교통비 부담이 역시 줄어든다.

 

KTX를 이용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와 5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경우에 최대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일 경우 최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공기관 주차장도 무료 개방된다. 정부는 30일부터 109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공영주차장과 관공서·공공기관 등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입장료도 30일부터 109일까지 면제되고 32개의 국립공원 야영장 시설이용료는 20% 할인된다.

 

연휴 중 영화 관람은 2일이 저렴하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는 임시공휴일인 2일에 공휴일 요금이 아닌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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