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국립공원 종합 관리계획 수립

와촌 대한리 일원, 갓바위지구·자연학습원지구 지정 생태탐방원 등 시설 계획

2024-07-30 오전 10:43:25

-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팔공산국립공원을 비전으로 3대 목표, 9개 중점과제 제시

 

경산시 구역(9.4) 팔공산 전경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23.12.31.) 팔공산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적 공원관리를 위해팔공산국립공원 종합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3차 자연공원기본계획(‘23~‘32)을 바탕으로 수립한 이번 계획은 팔공산국립공원과 주변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책 및 큰 틀의 관리 원칙을 정했다.

 

지역과 함께 도약하는 팔공산국립공원을 비전으로 생태계 보전을 통한 국립공원 미래가치 향상’,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탐방 인프라 확충’, ‘국립공원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지역협력사업 활성화3대 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9개의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지역의 관심사인 우선 추진과제를 보면 팔공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밀자연자원조사>를 실시하고, 국민들이 팔공산을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시스템>을 체계화한다. 아울러 국립공원 품격에 맞는 탐방로, 화장실, 주차장 등 기초 탐방 인프라 시설의 정비 및 조성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탐방인프라 확충 계획 내용을 보면,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일원을 갓바위 지구, 자연학습원지구, 대한지구로 구분하고 생태·체험, 생태·문화, 생태·교육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주요 도입시설로는 <전망대, 생태체험놀이터, 생태문화전시원, 생태탐방원> 등이 계획됐다. 파계지구는 생태·휴양, 동화지구는 친환경 게이트타운을 테마로 관련시설을 계획했다.

 

팔공산국립공원 탐방인프라 확충 계획 주요 내용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지정 후 5~6년간 집중투자 예산이 반영된다며 계획실행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4년 예산으로 125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 속에서 팔공산국립공원이 나아갈 방향을 수립하게 되었다. 계획의 부족한 부분은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며 팔공산국립공원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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