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16 오후 12:21:13
치매는 기억력과 여러 가지 지적기능을 상실하는 만성 진행성, 퇴행성 뇌질환입니다.
흔히 ‘노망’, ‘망녕’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초기 증세는 언제 밥을 먹었는지 모르거나, 집 부근에서 길을 잃거나, 옷을 순서대로 못 입거나, 계절 감각이 없거나, 가족의 이름이 잘 생각나지 않거나, 간단한 계산이 힘들거나, 성격이 갑자기 바뀌거나, 표정이 멍해지고 의욕도 없어지며, 귀찮은 일을 하기 싫어합니다.
▲ 김현일 한의원장
건망증이 뇌세포의 활력이 감소하여 두뇌작용의 속도, 강도가 떨어져 일상생활에는 거의 지장을 받지 않는 반면, 치매는 뇌세포가 병적인 요인으로 지속적, 반복적 손상을 입어 실어증과 자신이 하는 행동의 목적이나 잘 잘못을 알지 못하고 가족을 포함한 사람 식별능력도 상실함으로써 직업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적인 개인생활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편에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오래 사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치매는 하나의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하게 되므로 질환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되면, 완치되거나 혹은 증상이 개선되어 환자가 일상적 생활능력을 회복할 수도 있으므로 치매를 불치병으로 알고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치매는 노화에 따라 당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예방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첫째 : 적절한 운동과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한다.
둘째 : 외롭게 지내지 않게 절친한 친구를 만들어 어울리며, 많이 웃고 즐겁게 산다.
셋째 :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늘 감사하며, 기쁨으로 살도록 노력한다.
넷째 : 일기를 쓰는 등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두뇌훈련을 한다.
다섯째 :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제철에 나는 채소 및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여섯째 : 우울증, 고혈압, 당뇨병 등은 치료해야 한다.
일곱째 : 난청 및 기억, 언어, 시력장애 등이 보일 때는 빠른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한다.
여덟째 : 술, 담배는 금하도록 한다.
※ 김현일 한의원 T. 053) 81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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