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2 오전 8:38:55
경산시를 비롯한 지역의 기관·단체와 기업들이 지역에 거주하는 초기 결혼이민자들의 서포터즈가 됐다.
▲ 최영조 시장이 결연을 맺은 결혼이주여성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다문화지원센터는 21일 오후 센터 교육장에서 최영조 시장, 장익현 (사)글로벌투게더경산 이사장, 서포터즈 참가 기관·단체 관계자, 결혼이주여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다울 서포터즈 결연식’을 가졌다.
‘다울 서포터즈’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와 공공기관, 기업체 간 결연을 통해 한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
경산시와 경산경찰서, 경산관리역, 대구은행 시청출장소, 경산시립농촌보육정보센터 등 10개 기관이 서포터즈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관내 초기 결혼이민자 30명(기관별 2~3명)과 결연을 맺었다.
앞으로 각 서포터즈는 설·추석명절 결연가족 위문, 생활상 어려움 수시 청취 및 지원협의, 센터 이용 편의 제공, 노력봉사, 대모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결연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최근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다문화가족실태조사에서 결혼이민자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으로 언어, 경제적 문제, 외로움을 꼽았다. 다울 서포터즈의 가족과 같은 사랑과 관심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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