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재수생 경찰 도움으로 시험장에~
경산 중앙파출소 경북 의성까지 수험생 호송

2013-11-07 오전 11:45:32

수능 시험에 늦은 한 재수생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수능 당일인 7일 오전 6시 50분께 경산중앙파출소에 수험생 신OO 군(19세)이 급하게 찾아왔다.

 

신 군은 “시험응시장소가 경북 의성공고인데 재수생으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늦잠까지 자 시간 내 시험장까지 도착할 수 없다.”고 사정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중앙파출소는 경찰 순찰차량을 이용해 경북 의성까지 약 100km를 신속히 호송, 입실 마감시간을 조금 넘긴 8시 15분까지 신 군을 시험장에 도착하게 했다.

 

경찰은 시험본부에 사전협조를 구해 신 군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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