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2 오전 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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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말 퇴임을 앞두고 있는 삼성현중학교 이희순 교사(여, 역사, 사진)가 졸업생들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이희순 교사는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해 저마다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한 졸업생에게 값지게 써 달라.”고 전했다. 이에 삼성현중학교는 선생님의 제자 사랑에 대한 숭고한 뜻을 담아 제8회 졸업식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졸업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 관계자는 “교권 하락, 학교 붕괴 위기 등 교육에 대한 우려를 많이 접하는 요즘, 교직 생활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면서 제자들에게 그 공을 돌리려는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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