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사랑나눔 온정의 손길 이어져
대구대·사랑의 희망은행·박영돈 씨·광진상사 등

2016-11-25 오전 9:25:48

연말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먼저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는 24일 하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6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대구대학교 캠퍼스 유휴부지에 ‘행복배추’라는 이름으로 심고 재배한 배추를 대학 교직원, 재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직접 버무린 김치이다.

 

조희금 교학부총장은 “매년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희망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김일부) 회원들은 24일 남부동 소재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연탄배달에는 최영조 시장과 오세근 남부동장도 함께 했다.

 

지난 2014년 10월 결성된 사랑의 희망은행(총재 김성택)은 온라인을 통해 성금을 모금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2014년 11월 제주도 모자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현장 답사를 통해 정부지원을 받지 못해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연탄배달, 장학금 지급, 재능기부, 생필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솔선하고 있다.

 

 

 

같은 날 경산시 중방동사회보장협의체 박영돈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연탄 4천장(시가 240만원)을 중방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10여년 간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일 이어오고 있다. 추석과 설 명절에는 생필품을, 겨울철엔 연탄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진량읍 소재 ㈜광진상사(대표 황형철)는 지난 23일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광진상사는 지난 2003년 설립된 생활용품(수세미) 조물업체로 50여명의 직원과 함께 최상의 품질의 제품을 제조해 국내와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장학금 90만원과 물품(수세미) 기탁, 장애인시설 지원 등 나눔활동에도 솔선하고 있다.

 

같은 날 진량새마을금고(이사장 류수상)도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 은 24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국 다비치안경 가맹점장들로 구성된 눈건강·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까지 다 맑고 밝게 비춘다.’는 슬로건으로 2012년 1월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매월 지역을 돌며 저소득층 가정에 안경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비치안경체인 경산점 남길순 사장은 2014년부터 인연을 맺어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가족들에게 매년 무료 안경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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