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오전 11:31:45
2017 정유년 새해부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경산시에 소재하는 개인병원, 세탁소, 음식점 등 19곳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이들은 경희한의원(원장 이재열), 대덕흑돼지식육식당(대표 태은주), 북삼식육식당(대표 이광희), 동천면옥(대표 김해영), 평강공주식당(대표 김옥영), 부천성 2호점(대표 정경석), 공감(대표 천대성), 대성목재(대표 정인숙), 재단법인다솜 오거리연합의원(원장 최재영), 정스킨&바디(대표 정임숙), 경산우방우편취급국(국장 박춘희), 간식촌(대표 권현수), 시온푸드(대표 박종열), 효원전문요양원(원장 백년옥), 서린요양원(원장 김종일), 양시홍한의원(원장 양시홍), 옹심이칼국수 와촌점(대표 최봉태), 경주세탁소(대표 전진종), 한국심리발달센터(센터장 이경희) 등 19곳.
이들 업소들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달 매상의 일정액 또는 월 3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게 되며 성금은 지역 복시시설의 지원금, 한부모 가정 및 조손가정 교복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의료·난방비 지원 등 지역 복지사각지대 전반에 걸쳐 골고루 지원된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효원전문요양원 백년옥 대표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대표님들과 이런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새해를 기분좋게 출발하게 된 것 같다. 평소 경산시민들께 받고 있는 과분한 사랑에 비하면 비록 작은 액수지만 경산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지난해를 기부문화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한 우리 경산시에서 올해도 그 나눔의 열기가 식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다양한 나눔프로그램에 가입을 해주시고 계신다.”고 이웃사랑 동참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까지 불과 45곳에 지나지 않았던 경산시 착한가게는 지난해 나눔문화 선포 이후 급격하게 증가해 총 162곳으로 늘었다.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칠곡, 울진, 구미에 이어 네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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