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안전해요...‘삼계탕 Day’
경산시, 구내식당에서 소비촉진 시식행사 가져

2017-01-20 오후 2:01:54

경산시청 직원들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20일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Day’ 행사를 가졌다.

 

▲ 경산시청 공무원들이 AI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AI의 확산으로 가금류 소비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하는 등 농가피해가 커짐에 따라, ‘구내식당 삼계탕 Day’를 지정·운영해 닭고기 소비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이다.

 

행사에는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직원 200여명이 동참해 구내식당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먹으며 가금류 섭취로 인한 AI 인체감염 우려 불식에 나섰다.

 

 

 

특히, 시는 AI가 진정될 때까지 구내식당 메뉴에 닭과 오리를 활용한 메뉴를 늘리고, 소비촉진 이벤트 등으로 가금류 소비량이 증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축산물은 유통될 수 없으며 AI 바이러스는 75이상에서 5분간 가열 시 사멸돼 인체에 무해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AI 확산에 대비해 시는 자체 예비비 42천만원을 확보, 5개 방역초소를 운영하고 광역방제기 동원 철새서식지 소독, 소규모농가 및 하천, 산아래 농장 위주 조류기피제 살포 등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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