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1 오전 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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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올해 고등학교 진학자가 있는 저소득층 가구 151세대를 선정해 가구당 ‘교복(동복) 구입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경산사랑나눔사업의 하나이다. 기초생활수급 세대 가운데 고등학교 진학자가 있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세대(위탁가정 제외) 등 대상세대를 선정한 후 ‘경산사랑나눔사업’ 후원금으로 교복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경산시는 20일 오후 시청에서 최영조 시장, 이금옥 경산교육장, 김누리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저소득가구자녀 교복비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영조 시장은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희망 경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금옥 교육장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경산사랑나눔사업’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지난 2012년 8월부터 현재까지 복지사각계층 세대의 긴급 집수리,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등 사업에 8천여만원을 지원했다.
‘경산사랑나눔’ 에 가입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경산시청 복지정책과(☎053-810-5290)로 문의하면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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