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6 오전 10:17:47
경산경찰서는 실종된 치매노인을 찾는데 도움을 준 모니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모니터 요원인 A씨(여, 54세)는 지난달 21일 경산공설시장 인근에서 실종된 치매환자 B씨(여, 68세)를 CCTV 영상 모니터링으로 찾아냈다.
A씨는 “치매환자 K씨가 보호시설 직원과 함께 00약국에서 치매약을 구입하던 중 직원이 약을 구입하고 있는 사이 혼자 약국을 빠져나가 불상지로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발생지 주변을 검색해 치매환자 B씨를 발견, 신고접수 후 40여분만에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정상진 경찰서장은 “모니터 요원들은 또 다른 경찰이나 다름이 없다. 수많은 CCTV영상을 분석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근무 중에는 자신의 일과 같이 세심하게 영상을 모니터링 해주었고, 퇴근 후에도 치매환자 발견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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