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1 오전 9:21:48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10일 오전 동부동·북부동 이통장연합회가 착한통장모임에 가입한 데 이어 오후에는 뚝배기식품(대표 김상영), 보물단지(대표 서달석), 한일공업(대표 신성덕) 등 지역 중소기업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 와촌면 소재 (주)뚝배기식품 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했다.
먼저, 동부동 이통장연합회원 40여명과 북부동 이통장연합회원 20여명은 10일 오전 해당지역 주민센터에서 착한모임 가입약정식을 가지고 매달 소액 나눔을 실천키로 했다.
‘착한 통장모임’은 지난 1월 서부1동 통장협의회가 전국 최초로 결성한 모임으로 이날 동부동과 북부동의 참여로 총 6곳으로 늘어났다.
같은 날 오후 뚝배기식품, 보물단지, 한일공업 등 3개 중소기업 직원들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이웃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착한일터에 가입, 매달 5천원 이상의 기부를 약속했다.
착한일터는 지난 2012년 호산대학교에서 최초로 가입한 이후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증가해 8월 현재까지 총 43개소로 늘어났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산지역에서 부는 착한나눔문화가 경북 전역으로 파급되기를 희망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정성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시장은 “착한일터 가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직장인의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져 복지사각지대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기업·기관, 단체 등 5인 이상 사업장이면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b.chest.or.kr) 온라인 신청 또는 모금사업팀(053-980-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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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