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0 오후 4:50:15

▲ 자원봉사자 오경자 씨(우측 가운데)가 (주)삼천리버스 기사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와 마스크 고리를 후원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인 오경자 씨는 지난 10일 본인이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와 마스크 고리 150개를 지역 시내버스업체인 ㈜삼천리버스에 기부했다.
오 씨는 많은 사람들의 이용으로 코로나19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시내버스 기사들을 위해 사비를 들어 재료를 구입하고 직접 면마스크와 고리를 만들어 전달했다.
오 씨는 “시내버스는 다중이 이용하는 곳으로 코로나19에 가장 노출되어 있는 버스기사를 위해 할 일을 찾다 보니 면마스크와 마스크 고리를 제작하게 되었다.”며, “버스기사의 행복이 곧 시민의 안전과 직결이 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삼천리버스는 오 씨가 기부한 면마스크와 고리를 전 기사들에게 배부해 착용토록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