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2 오전 10:02:40

▲ 지역 친목 모임인 우정회가 회비를 모아 연말 소외이웃들에게 전달할 물품을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 친목 모임인 우정회(회장 박재학) 회원들은 11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세트와 쌀국수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우정회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연말,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연말에 계획된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회비를 모아 지역 소외이웃들에게 물품을 기부키로 했다.
박재학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픈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꾸준히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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