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오전 9:06:50

▲ 어디GO나눔봉사단 소속 자원봉사자가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어디GO나눔봉사단(회장 이춘희)은 지난 22일 영덕군 지품면 삼화1·2리 마을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품면 삼화리 마을은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어디GO나눔봉사단은 해당 마을회관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커트,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순연 씨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주민들의 마음에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진열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어디GO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듯, 앞으로도 재난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가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란 취지로 지난 2017년 창단한 ‘어디GO 나눔봉사단’은 지역의 젊은 층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류 등 생필품을 이재민 대피소에 지원하기도 했다.

▲ 어디GO나눔봉사단과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