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오후 12:25:52

▲ 문명고 교장과 학생들이 경산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지원 특별성금을 전하고 있다.
문명고등학교는 지난 2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금한 산불 피해 성금 253만 7,000원을 기탁했다.
문명고는 최근 발생한 경북 북부 지역의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을 돕기 위해 최근 2주간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학교 내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총 253만 7,000원을 모았다.
학생회장인 방승찬 군(3학년)은 “대형산불로 인해 아무 잘못도 없이 집도 타고, 가재 도구도 소실된 모습을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만든 성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