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오전 9:07:37

▲ 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경산역과 경산공설시장에서 '새마을 오아시스'를 운영한다.
“날도 덥고 목도 마르던 차에 너무 감사해요!”
지난 18일,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발걸음이 경산역 광장에서 잠시 멈춰 섰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이날, 경산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준비한 작은 쉼표가 시민들을 반겼기 때문이다.
경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허준열)는 18일부터 20일까지 경산역과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새마을 오아시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 활동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추진 중인 나눔사업이다.
협의회는 경산시의 지원과 자체 재원으로 얼음생수 1만 2,600여개를 경산역과 경산공설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배부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허준열 회장은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쉼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마을 오아시스’는 18~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산역에서, 20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산공설시장 입구에서 운영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