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7 오후 2:15:43

▲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손지영 삼성스토어 경산 대표이사가 15일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기탁한 발전기금은 손 대표이사의 어머니 고 허윤석 여사의 이름을 딴 ‘허윤석 장학기금’으로 명명하고, 식품경제외식학과와 행정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손 대표이사는 1996년 주식회사 두손을 설립해 운영 중이며 삼성전자 전문대리점인 ‘삼성스토어 경산’과 ‘삼성스토어 동호’ 등 두 개의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영남대 대학원 디지털융합비즈니스학과 석사과정에 재학하며 기업 경영과 함께 학업도 이어나가고 있으며 수정로타리클럽 회장, 경산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부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손지영 대표이사는 “기부가 어느 순간부터 제 삶의 일부가 됐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어머니의 가르침에서 비롯됐다. 어머니께서는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 속에서 더 많이 베풀고 나누며 살아갈 때 삶이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말이 아닌 삶으로 보여주셨다.”고 기부를 실천하는 이유를 밝혔다.
손지영 대표이사는 이날 1억원을 기탁함으로써 영남대 ‘천마아너스’ 회원으로도 가입됐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고액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