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1 오전 11:28:42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 씨(51세)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때이른 복사꽃이 피어 봄을 재촉하고 있다.
김 씨는 3,000㎡ 규모의 하우스에 ‘썬프레’와 ‘신선’ 등 복숭아 두 품종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2월 5일경 복사꽃이 꽃망울을 터트렸으며, 복숭아는 노지보다 70여일 앞서 수확해 백화점 및 대형매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복숭아 조기가온 시설재배를 시작해, 복숭아 조기출하로 높은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설재배의 문제점인 복숭아 생산비 절감 문제점을 발굴해 다겹보온커튼, 화목보일러, 축열주머니를 사용하는 등 재배기술로 생산비를 50% 이상 절감하며 복숭아 시설재배의 성공사례가 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복숭아 시설재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생산비 절감 및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신기술 보급 및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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