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0 오후 12:12:27

최영조 경산시장은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반영을 위해 29일 세종청사 내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내년, 국내외 경기전망 악화로 인한 세입감소, 안전관련 예산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국비확보가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3차 예산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주요 쟁점사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행보다.
이날 최 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만나 경북도 3대문화권 지역전략 사업인 ‘동의참누리원 조성사업(총사업비 118억원)’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10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차세대 건설기계·부품특화단지 조성(총사업비 8천851억원)’, ‘조산천 고향의 강 정비 사업(총사업비 242억원)’, ‘청년 문화 콘텐츠 창작소 건립(총사업비 80억원)’ 등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최영조 시장은 “내년도는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우리 시 지방재정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건의사업이 최대한 반영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 4월 ‘2015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어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등 41개 사업, 3천558억원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세우고 사업 관련 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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