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2 오전 9:50:02
민선6기 취임 1년을 맞은 최영조 경산시장은 ‘초심(初心)’을 강조했다.
취임 초기의 초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1천여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최 시장은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시민화합’을 추구하는 시정추진으로 중단위기에 있던 지역의 굵직굵직한 대형국책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왔다.
대규모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을 비롯한 산업·교통·교육·문화·복지 등 행정 전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유의 온화한 성품으로 공직내부의 혁신과 화합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산시는 민선6기 출범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추진 방향을 밝혔다.
◆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 교육도시, 창조인력 바탕된 교육 경쟁력 강화!
▲ 경산시대학발전협의회
경산시는 젊고 창의적인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12개 대학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방세 5%를 교육경비로 지원하고 읍·면지역 초·중학교 무상급식 등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3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재)경산시장학회는 2015년 초·중·고 및 대학생 총 216명을 선발해 2억3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12개 대학 총장과 ‘대학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대학교의 처장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경산시와 대학, 대학과 대학 간의 벽을 허물고 미래지향적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해 2천여명의 지역 대학인과 시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한 ‘대학인 컬러풀 마라톤 축제’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도전과 용기를 주는 ‘2014 코리아 청년콘텐츠 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 최대 대학도시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또,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평생학습도시로써의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 힘차게 도약하는 지역경제, 일자리가 많은 첨단산업도시!

▲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조감도
경산시는 지난 1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도시첨단산업단지 공모에 선정, 6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압량면 일원에 29만 6천㎡규모의 첨단산업단지를 도내 최초로 조성한다.
지역의 강점인 첨단산업과 R&D가 융합된 산학연 클러스터형 지역혁신거점의 역할과 산업·주거·상업 등 복합기능을 갖춘 복합산업단지로 조성, 경북도 산업구도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778천㎡(114만 평)에 조성되는 경산지식산업지구는 민선6기 출범 이후 과감하고 공격적인 추진력으로 사업이 본격화되기 시작해 지난 4월 기공식을 갖고 올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 경산지식산업지구 기공식
지식산업지구는 총 사업비 1조363억원을 투입, 2022년까지 건설기계부품, 의료기기, 메디컬 신소재 분야에 특화된 글로벌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된다.
또, 시는 지난 6월 23일 경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경산4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MOU를 체결했다. 경산산업단지와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연계 시너지효과로 기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열심히 일하는 기업인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이달의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한국무역보험공사와의 ‘중소기업 수출보험료지원사업’, ‘FTA 수출컨설팅지원 업무협약’ 등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 따뜻이 감싸주는 희망복지,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
시는 안심귀가 골목지원 BLE(저전력 근거리 무선통신) 시스템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개선, 방범CCTV확대, 재해위험지구 개선 등 여성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경산시 어르신복지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사업비 86억9천600만원을 들여 하양읍 금락리에 부지 5천744㎡,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됐다.
또,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 삼성현역사공원 진입로 등 우회도로 조성, 중산지구 시가지 조성사업 등 교통망 개선을 통해 권역별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연구시설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사회간접시설 축을 연결하는 동남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도로가 협소하고 인구가 적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에 마을택시를 시범적으로 운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 품격이 묻어나는 문화 관광 체육, 시민의 삶의 질 향상!
▲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전경
삼성현(원효·설총·일연)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이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 513억원을 들여 남산면 인흥리 일원에 26만2천462㎡ 규모로 조성된 공원은 역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으로 개관 이후 주중 300여명, 주말 1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감한 남매공원은 바닥분수와 물놀이장, 음악분수 등 도심 속 명품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남매근린공원은 환경부의 자연마당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6년까지 생태체험 및 시민휴식공간으로 개발된다.
또, 시는 체육을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를 위해 전국단위 스포츠 유치,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등을 추진하고 지역주민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경산체육문화센터, 다목적실내체육관, 나눔체육관 등 시설확충에도 행정력을 쏟고 있다.
◆ 시민과 소통하는 화합시정, 내일이 설레는 경산!
▲ 2014 창조경영인대상 수상
최 시장은 “기본과 원칙 없이는 미래의 희망이 있을 수 없으며 시민의 행복이 공무원의 보람이고 자부심이다.”라고 강조하며 공직내부의 끊임 없는 변화와 노력을 주문해 왔으며, 주요 시책사업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그 결과, 시는 지난해 지방재정운영평가 최우수 지자체 등 총 27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기관 청렴도 평가 등 부진했던 부분에 대한 특단의 노력으로 청렴도 도내 1위, 전국 7위라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지난 5월 21일 행정자치부 주관 ‘2014년 지방규제개혁 추진 실적평가’에서 기업맞춤형 규제완화로 최적의 기업투자유치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SOC사업의 국비확보에도 노력했으며 국회의원, 지역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안사업의 중앙지원을 이끌어냈다.
◆ 앞으로의 시정추진 방향, 경산의 더 큰 꿈!
최 시장은 민선6기 2년차를 맞는 올 하반기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시는 7월부터 일 중심의 효율성을 강조한 조직개편을 과감하게 단행해 경산미래 설계를 위한 새로운 출발에 나설 계획이다.
12개 대학 12만명의 젊고 우수한 창조인력을 바탕으로 2019년까지 대학로(대동·계양동) 150,915㎡(4만5천 평) 일원에 ‘청년문화창의 지구’를 조성하고 그 선도사업으로 올해부터 ‘청년콘텐츠창작소’ 건립사업에 나선다.
준공을 앞두고 있는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와촌면 소월리)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메디컬신소재개발사업은 이미 한계에 직면한 섬유산업과 첨단산업의 융합을 통해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세계시장에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코스메틱산업의 선점을 위해 경산R&D특구 내 ‘글로벌 코스메틱 비즈니스 센터’를 조성하는 한편, ‘무선전력전송(WPT)산업기술기반 구축사업’ 등 창의적인 틈새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2천640여 제조업체, 산·학·연·관의 구심체가 되고 있는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소, 경북IT기술융합진흥원 등 기업지원 인프라와 함께 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SW융합클러스터 사업 추진으로 명실상부 첨단산업도시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축산 선진화 기반, 친환경 과실화훼생산기반 등 농축산업의 직간접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농축산물 생산가공 서비스 등이 융합된 농촌 6차산업화를 활성화해 나가고, 농촌지역의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도심과의 접근성 개선, 정주체계별 특성에 맞는 종합정비를 통해 작지만 강한 복지농촌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임기 내내 취임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며,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1천여 공직자는 시민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설레는 경산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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