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오전 8:27:49
“우리 국 동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을 잘 해나가도록 융화에 힘 쓰겠습니다.”
국장보직 소감에서 조직관리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조직관리 전문가로서의 진수가 느껴진다. 공직은 공직자 개개인의 선의와 자발적인 헌신으로 움직일 때 가장 좋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을 달관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소감 첫마디로 말했다.

▲ 안영수 경산시 경제환경국장
안 국장은 경산 남산면 출신으로 자인농업고등을 졸업하고 영천시 지방농업기원보로 공직을 시작했다. 공직입문 3년차인 1983년에 경산군 남산면으로 전입하여 고향에서 공직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당시 경산군 본청으로 전입하여 조직관리 및 일선행정 컨트롤 타워 역할을 했던 총무과 행정계에서 오래 근무했다. 2013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경산시에서 핵심보직이라 할 수 있는 서부2동장, 회계과장,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마침내 금년 1월 1일, 공직입문 37년 만에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경제환경국장을 보직 받았다. 시군 단위 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통상 오를 수 있는 최고 직급에 오른 것이다.
37년간 쉼 없이 한 길을 묵묵히 걸어온 보람이다.
안 국장은 지난해 경산시가 거둔 괄목할 성과로 자치경영대상 수상, 청렴도평가 전국 1위 등을 들며 “올해도 지난해의 성과를 유지·발전시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경제환경국의 리더로서 동료 직원들과 힘을 합쳐 생활환경이 쾌적하면서도 자역경제가 살아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