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1 오전 8:29:05
“공직에서 마지막 봉사 기회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시민과 후배 공직자들에게 내어주겠습니다. 고향인 경산에서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할 사람으로서 시민들로부터 부끄럽지 않는 모범적인 공무원이었다는 평을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월 1일자로 지방기술서기관(4급)으로 승진하여 경산시 건설도시안전국장으로 보임된 정호영 국장의 담담한 승진소감이다.

▲ 정호영 경산시 건설도시안전국장
정 국장은 남산면 경리 출신으로 대학생 시절인 1980년에 경상북도의 지방건축기원보로 임용되어 금릉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때 영남대 건축학과(야간부)로 진학하여 김천에서 압량까지 통학하며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대학을 졸업하는 대단한 열성을 보였다.
이후 1988년도에 당시 경산군으로 전입하여 옥산동 시영아파트 건립, 시민운동장 조성 등 큰 프로젝트들을 추진했다.
2008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건축과장, 와촌면장, 하양읍장을 거쳤고, 2015년부터 다시 건축과장을 역임했다.
주민들과 어울려 지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던 읍면장 재임시 공직에서 가장 보람을 느꼈고, 86년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앞두고 건축직이면서도 조경설계를 하고, 온 산에서 조경수를 굴치하여 국토미화사업을 하던 시절이 가장 큰 추억으로 떠오른다며 미소 지었다.
정 국장은 “경산시는 자인 용성 남산권을 화장품특화단지 등과 같은 첨단산업단지와 명품주거지로 발전시켜 시 전체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후배들이 스스로 일을 찾아서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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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극장(선배) 님 시정업무에 수고많으십니다.대임지구 임당 1동 수용은 정말방법이없습니가? 경산시에서도 주민사전조사의견없이진핸한 부분도 있지않습니가 ?010-3673-4425 김일동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