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9 오후 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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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최학
경산문인협회 소설분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설가 최학 작가(69세, 남천면 출생)가 ‘제2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동리목월 문학상은 경주 출신 문인인 김동리, 박목월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올해로 동리문학상(소설 부문)은 22회, 목월문학상(시 부문)이 12회를 맞았으며, 현재 한국 문단 내 문학상으로는 최고인 6,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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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동리목월문학상 시상식
소설가 최학 작가는 장편소설 ‘고변’으로 제2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고변’은 1589년 있었던 정여립 역모사건과 그로 인한 기축옥사를 소재로 한 장편소설이다.
최 작가는 1973년 경산 코발트탄광을 소설의 무대로 한 단편 ‘폐광’으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1979년에는 한국일보가 주최한 공모전에 ‘서북풍’이란 작품으로 당선됐다. ‘잠시 머무는 땅’, ‘그물의 문’, ‘식구들의 세월’ 등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했으며, 우송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 문학상 시상식은 지난 6일 The- K경주호텔에서 열렸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