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8 오후 1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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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권혁준 주무관. 그는 최근 백혈병 환자를 돕기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백혈병(조혈모세포) 환자를 돕기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경산시청 공무원의 사연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인공은 경산시청 여성가족과에 근무하는 권혁준 씨(33세, 사회복지 8급). 권 씨는 최근 대구의 한 대학병원에 이틀간 입원해 백혈병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 기증 시술을 받았다.
그는 2012년 대학교 재학 시절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난치병 혈액을 관리하는 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알게 돼 회원으로 가입했다.
그동안 몇 차례 혈장을 기증한 바 있는 권 씨는 이번에 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유전자가 일치하는 환자를 찾게 됐다는 연락을 받고 선뜻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하게 됐다.
그는 “백혈병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음에 제가 더 행복하고, 기증받으신 분도 하루빨리 완쾌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권혁준 씨는 평소 어렵고 힘든 시민들의 입장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친절을 몸소 실천하는 공무원으로 시청 내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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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주무관님 예전에 복지 업무가 너무 힘드실텐데도 늘 친절하시더니 이런 좋은일도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위해서 마음을 담아 일하시는 모습 정말 고마운일입니다
이런 선행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 옮기긴 힘든건데 힘든 시민들의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