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 오전 8:34:51

▲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한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 김향숙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장, 김정숙 한국자유총연맹 경산 여성회장
‘2022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시상식에서 경산시민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도민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2 경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내 총 41명을 선정해 수상했다. 이 가운데 경산시의 수상자는 3명이다.
주인공은 이원종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73세), 김향숙 경산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장(61세), 김정숙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장(53세)이다.
경산시 남산면 출신인 이원종 감독은 KBS 탤런트 공채 9기로 1971년 ‘고향’이라는 작품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전우’, ‘토지’, ‘젊은이의 양지’, ‘왕릉의 대지’,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 40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한 유명배우이다.
KBS 극회 부회장, 한국방송연기자 협회 감사, 재경 경산시 예능인 향우회 고문, 경산대추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7년부터 경산시립극단 예술감독을 맡아 다양한 작품활동으로 지역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시상식 모습
김향숙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대구대명라이온스클럽 회장, 경산상록회 회장, 경산안전모니터봉사단 회장, 파사랑봉사단 회장, 경산시상가발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경산시자원봉사센터 꿈나무·수호천사 봉사단장을 맡아 지역 아동·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를 주도하고 다양한 분야의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정숙 회장은 경산시새마을회 이사, 4-H본부 부회장, 중앙동 통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 시민경찰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 여성회장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차주식 도의원 등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현일 시장은 “도민상을 수상하신 자랑스러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행복경산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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