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의 2년, 소중한 추억 될 것”

용성 출신 김주령 부시장, 이임...경북도로 복귀

2022-12-30 오후 3:11:21

▲ 30일 시청에서 열린 2022년 종무식에서 김주령 부시장이 조현일 시장으로부터 재직기념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주령 부시장이 2년 간의 고향 근무를 마치고 다시 경북도청으로 복귀했다.

 

김 부시장은 3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종무식에서 조촐한 퇴임식을 가지고 경산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이날 김 부시장은 “1996년 고향 경산에서 공직 첫 발을 내딛은 이후 25년만에 부시장으로 부임하며 느꼈던 설렘의 여운이 아직 가슴 한켠에 또렷하게 남아 있는 듯 하다.”라며, “경산에서 동료, 시민들과 땀흘려온 지난 2년여의 시간은 결코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회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산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언제 어디서나 경산시민들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며, 함께했던 시간 좋았던 인연으로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이임인사를 전했다.

 

▲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 부시장

 

 

용성면이 고향인 김 부시장은 대구 청구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지방기술고시를 통해 1996년 고향인 경산시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20211월 제21대 경산부시장으로 부임해 2년간 고향에서 무사히 근무를 마친 그는 내년 11일자로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으로 부임한다.

 

김 부시장의 후임으로는 이강학 전 경북도 중소벤처과장(부이사관)이 부임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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