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성남 상병 유족, 화랑무공훈장 받아

6·25 참전유공자 선정...경산시 훈장 및 기념패 전수

2023-03-30 오전 11:50:42

▲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고 정성남 상병의 유족들 




경산시는 30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정성남 상병의 자녀 정대영 씨에게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과 기념패를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지난 2019년부터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를 결정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위해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정성남 상병에게 수여된 훈장은 화랑무공훈장이다. 고인은 전쟁 당시 태백산지구 전투사령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여해 대한민국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공로가 인정되어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훈장을 대신 받은 자녀 정대영 씨는 지금이라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지의 명예를 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오늘의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으로 보훈 사업에 많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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