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박수연 작가, 전국 공모전 ‘대상’

경남찻사발공모전에 ‘붉은고령토물토유사발’ 출품해 수상

2023-06-12 오후 4:49:51

▲ 박수연 작가(좌)가 제13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산 출신의 공예작가 박수연 씨가 13회 경남 찻사발 전국 공모전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도예협회가 주관하는 본 공모전은 가야문화를 대표하는 중심지역인 김해의 차문화와 찻사발의 계승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13회를 맞는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46점이 출품됐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80(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별상 8, 입선 65)이 수상작에 선정됐다.

 

박수연 작가는 붉은고령토물토유사발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박 작가의 작품은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잘 승화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대상 작품 <붉은고령토물토유사발>

 

 

박 작가는 여태껏 작업에 기울여온 노력과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경산의 여류 도예가로서 더욱 열심히 하는 도예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산이 고향인 박수연 작가는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제41회 대구국제공예대전 우수상, 18회 삼성현미술대전 특별상 등 전국의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박 작가는 지난 69일 김해분청도자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작은 오는 18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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