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위한 고생에 감사드립니다!”

익명의 주민들에게 깜짝 응원 받은 권중석 의원

2025-12-22 오전 10:22:26

경산시의회 권중석 시의원이 익명의 주민들로부터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산시의회 직원들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산시의회 입구에 호박죽과 각종 김치를 담은 박스,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종이 그릇 등이 놓여있었다.

 

, 스티로폼 박스에는 권중석을 사랑하는 정평동 줌마부대라는 이름의 손편지가 붙여져 있었다.

 

▲ 지난 19일 경산시의회 권중석 의원이 익명의 주민들에게 받은 선물 

 

 

편지에는 권중석 의원님! 경산시의회! 한 해 동안 우리 시민들을 위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작으나마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솜씨 한 번 내봤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기운 내셔서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란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선물을 받은 권 의원은 고마운 마음만 받기로 하고 발송인을 수소문해 돌려주려 했지만 끝내 찾지 못했고, 식어가는 호박죽을 보며 고민 끝에 시의회 직원, 동료 의원들과 음식을 나누었다.

 

권 의원은 뜻하지 않은 선물에 너무 감사하면서도 제가 이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고민했던 순간이었다.”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의원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회를 전했다.

 

지난 20226.1지방선거를 통해 경산시의회에 첫 입성한 권중석 의원은 일관된 원칙을 기준으로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주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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