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근 전 농업기술센터장 퇴임
“공직생활 잘 마무리한 것, 동료들 덕분”

2008-06-27 오후 1:11:24

▲ 홍은근 전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내외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홍은근 전 소장은 27일 퇴임식을 가지고 40여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홍은근 전 소장(61세)은 경북 군위군 출신으로 지난 1968년 5급 농촌지도직 공채시험에 합격해 안동군 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군위, 대구, 안동 등 농촌지도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1998년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로 전입, 2000년에 소장으로 취임해 2007년 7월까지 7년간 활동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있으면서 농기계 순회수리 지도, 꽃다리 등 시가지 환경미화 사업, 경산종묘특구 지정, 농산물 유통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86년도에는 국무총리 표창, 모범공무원 표창, 2005년 농림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날 퇴임식에서는 정부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홍 전 소장은 “39년 7개월간의 공직생활 동안 제초제 보급, 통일벼 냉해 피해, 벼멸구 피해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동료들을 비롯한 주위의 모든 이들의 관심과 격려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퇴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퇴임식에는 최병국 시장, 윤성규 시의회 의장, 시의원,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홍 전 소장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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