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8 오전 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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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시된 경산산림조합장 선거 결과, 현 조합장인 기호2번 김병윤 후보(70세, 용성면)가 5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총 투표수 1천728표 가운데 940표를 획득해 606표와 176표를 각각 득표한 기호1번 송용호 후보와 기호3번 김태룡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개표가 끝난 저녁 7시에 당선증을 수여받은 김 당선인는 내달 30일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김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2천900여 조합원들과 깨끗한 선거를 위해 애써준 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당선의 기쁨 보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 이번이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는 생각으로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조합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끝까지 선전해 준 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산시산림조합, 진량읍 소재 창신무학타운 입주자회의실, 자인초등학교 체육관 등 3곳에서 치러진 선거에는 총 조합원(선거인) 2천868명 가운데 1천72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6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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