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0 오전 8:26:12
제21대 경북지방경찰청장에 김병철 전 경찰청 수사국장(55세, 치안감)이 취임했다.
김 청장은 8일 경북경찰청에서 도내 각 경찰서장과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지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

▲ 김병철 신임 경북지방경찰청장
김 청장은 “빈틈없는 치안을 확보해 국민 생활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어린이와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사이비기자 등 토착세력의 이권개입이나 공무원 비리가 국가 선진화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고질적인 토착비리도 근절해 지역민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지난 1982년 간부후보 30기 출신으로 경찰에 입문해 영주서장, 서울 성북서장, 경찰청 감사담당관, 부산경찰청 차장,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 출신인 김 청장은 연세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법학박사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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