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3 오전 9:36:17

▲ 소설 <진이, 지니>의 저자 정유정 작가의 북 콘서트가 12일 사동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신작 장편소설 <진이, 지니>로 3년 만에 돌아온 정유정 작가의 북 콘서트가 12일 오후 3시 사동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2019 경산시민 북(BOOK) 콘서트’에 초대돼 사동고를 찾은 정유정 작가는 사동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가와 이야기’란 강연회에 이어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 작가는 실제 작가의 창작 활동에 있어 글쓰기 방법과 주제 선정법을 소개해 독서와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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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정유정 작가
정유정 작가는 2007년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비롯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진이지니> 등 소설이 있으며, <정유정, 이야기를 이야기하다>, <히말라야 환상 방황> 등 수필이 있다.
신작 <진이, 지니>는 정유정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로, 인간과 가장 흡사한 DNA를 가진 영장류 보노보와 영장류연구센터 사육사가 주고받는 교감을 표현한 작품으로 문단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경산시민 북(BOOK) 콘서트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디지털 매체만을 통한 삶을 살기보다는 느낌과 생각이 공존하는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이 참의미라는 관점에서 경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독서진흥사업의 하나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