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4 오후 2:15:31

▲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2020년 경산여성아카데미가 개강했다. 14일 첫 강좌로 MC 권기복의 웃음 특강이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졌던 ‘2020년 경산여성아카데미’가 14일 개강했다.
지역의 대표적 여성평생교육 프로그램인 경산여성아카데미는 지난 2009년부터 12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1,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경산여성대학 수료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4회에 걸친 특강과 영화감상, 레크레이션, 현장학습 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14일 조촐한 개강식과 함께 MC 권기복의 ‘건강한 웃음 행복한 삶’ 특강이 진행됐고, 오는 8월 11일(화)에는 이경희 영남대 외래교수의 ‘옛 그림 읽기’, 8월 25일(화)은 경북대 평생교육원 서수원 강사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식생활 제안’, 11월 24일(화)에는 백수진 계명대 교수의 ‘관상과 건강’ 특강이 이어진다.
특히, 여성회관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수강생들에게 마스크 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증상 시 쉬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사전 공지하고, 전체 수강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두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강의실 소독, 강의 전 체온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수강생 신상 기록 등 방역과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영숙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카데미 개강을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늦게나마 강좌를 개강하게 됐다.”라며, “아카데미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어제보다 나아진 나를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