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9 오후 3:26:00

▲ 2020년 마을평생교육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
경산시는 5일 수료식을 끝으로 ‘2020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마을 단위의 평생학습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경산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원종숙)가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6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대구대학교 김남선 교수의 ‘평생교육 및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이해’를 시작으로 학계 전문가와 현장 전문가를 초빙, 마을평생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방법, 지도자의 역량과 비전, 마을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 위주의 교육과 함께 포항시와 세종시 평생학습센터 현장을 방문해 마을평생교육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특히, 이번 양성과정에 참가한 교육생 25명은 수료식 후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 이론과 실무능력을 가진 마을평생교육 전문가로 거듭났다.
이동열 경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마을 단위의 평생학습 분위기를 확산시켜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수료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 곳곳에서 마을 교육 리더에 앞장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가 2008년부터 진행해 온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은 지난해까지 460여명의 마을평생교육지도자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현재 마을 배움터, 노을빛 연주단 활동 등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마을 만들기와 마을 개발 전략과정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