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5 오후 2:42:36
.jpg)
▲ 제6회 삼성현 학술대회 포스터
삼성현문화박물관은 오는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삼성현역사문화강 강당에서 ‘시대를 앞서간 고승, 원효’라는 주제로 제6회 삼성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삼성현(三聖賢) 중 한 인물인 원효대사는 동아시아에서 ‘구룡대사(九龍大師)’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큰 인물이었으며, 그의 위상은 오늘날까지 높이 평가받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고선사 서당화상비 등 현존하는 사료(史料)를 토대로 원효대사의 삶과 행적을 고증하는 등 그를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경북대 사학과 이영호 교수가 ‘원효와 그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하고 이어 서울대학교 정덕기 강사가 ‘6세기 후반~7세기 전반의 신라 학술 인식과 신지식인 원효’, 대가야박물관 정동락 관장이 ‘원효와 경산’을 주제로 한 발표로 원효의 삶과 역사적 배경을 소개한다.
또, 동국대학교 박광연 교수가 ‘고려시대 해동종과 화엄조사 원효’, 창원대학교 배상현 강사가 ‘삼국유사와 고려시대 사람들의 원효관’에 대해 발표한다.
본 학술대회는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이수환 교수)가 주관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참석인원을 49명으로 제한, 참석자들은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또, 당일 학술대회는 유튜브(https://youtu.be/pCoDyS74LyE)로 생방송 될 예정이다.
학술대회와 관련한 문의는 삼성현역사문화관(053-804-7329) 및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053-810-3706)로 하면 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