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5 오후 3:58:45

경산시립박물관은 역사·문화 교육 강좌인 ‘우리문화특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인면문토기(경산토기)가 출토되어 화제가 되었던 ‘경산 소월리 유적과 유물’을 주제로 이론 3강좌, 체험 2강좌, 문화유적 답사 1회 등 총 6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는 10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14:00~16:00) 열린다.
성인 40여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0월 15일(화)부터 10월 25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전화접수(053-804-7323) 또는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송정갑 관장은 “소월리 유적은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으며, 특히 ‘경산토기’는 토기에 세 가지 다른 표정의 얼굴이 표현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로 확인되었고, ‘목간’은 고대 경산 사람들의 삶을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자료.”라며, “이번 우리문화특강을 통해 소월리 유적과 유물에 대해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문화특강 첫 강좌는 10월 30일에 고고학자에게 듣는 소월리 유적 발굴 이야기라는 주제로 소월리 유적을 발굴한 화랑문화재연구원 오승연 원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글씨체로 알아보는 소월리 목간의 의의, 소월리 유적 76호 수혈 출토유물 이야기 등 이론 3강좌와 경산토기, 목간을 주제로 한 체험 2강좌, 그리고 문화유적 답사 1회가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