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아가씨’ 대신 ‘대추알림이’ 뽑는다

경산대추축제 대추알림이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18명 선발

2017-09-26 오전 9:34:43

       ▲ 경산대추알림이 선발대회 예심 모습



7회 경산대추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경산대추알림이 선발대회예심이 지난 25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그동안 경산대추축제에서는 미혼여성만 참여하는 대추아가씨 선발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남다른 끼와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추알림이 선발대회로 프로그램을 변경했다.

 

이날 예심에는 42명의 후보들이 참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자신을 소개하고 끼와 재능을 담아 대추 홍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주최 측은 서류 심사와 예심을 거쳐 총 1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2일간 전문교육기관의 지도를 받은 후 오는 1014일 저녁 7시에 열리는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본선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5명의 대추알림이들은 향후 2년간 경산대추를 홍보하는 경산시 농·특산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가 주관하는 7회 경산대추축제 및 농산물 한마당행사는 오는 10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축하공연과 경산대추알림이선발대회, 대추가요제,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 등 풍성한 볼거리, 식용곤충 시식, 대추인절미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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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원 (2017-10-06 오후 11:26:09)   X
    홍보대사 명칭과 자격이 변경된것이 최근 바뀌어가는 우리사회의 성적평등담론에서 이어지는 선순환이었으면 좋겠습니다.끼있는 알림이 분들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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